본문바로가기

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현재 위치

Home > 나눔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낼 문자 모음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대는 

가슴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 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것 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마음 이해해요



 






사랑해 !!
떠있는 별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할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 없이 소중한 존재요.
한 평생 곁에서 친구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인것 같아요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안개의 꽃말은 죽음..
당신께 이 두꽃을 바칩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에..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평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평범한 보통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것입니다 



자야 !
너를 향한 소박한 마음이다..
너에게로 향하는 마음에서 평안을 구한다..


 
                                            사랑의 찬가 - 서영은 & 유열